소리내면 죽는다. 사건 발생 89일째 되는 어느 날, 텅 빈 마트에서 아이들이 조용히 물건을 담고 있습니다. 그사이 엄마 에블린은 둘째 마커스의 약을 찾고 있습니다. 그사이 막내가 높은 선반에 있는 우주선 장난감을 꺼내려다 떨어뜨리게 됩니다. 첫째 리건이 간신히 장난감을 잡아내고 필요한 약과 물건들을 챙긴 가족들은 마트를 떠나려 합니다. 아빠는 막내가 가진 장난감이 소리를 낼 수 있으니 가져갈 수 없다고 얘기해줍니다. 부모님 몰래 첫째 리건이 막내에게 장난감을 쥐여줍니다. 하지만 막내는 몰래 건전지를 챙기게 됩니다. 길거리에 굴러다니는 신문에 전 세계가 괴생명체에 침공당하고 소리를 내지 않으면 살 수 있다는 기사가 쓰여있습니다. 아무도 없는 거리에 가족들은 발소리를 죽이기 위해 모래를 뿌려 둔 길을 맨발..
엘라스티걸의 활약 언더마이너의 습격으로 밥의 가족들은 싸울 준비를 합니다. 슈퍼히어로의 활동이 불법이라 걱정하는 헬렌을 밥은 설득해서 같이 저지하려고 합니다. 대쉬와 바이올렛에게 잭잭을 맡기며 언더마이너를 막기위해 출격합니다. 대쉬는 잭잭과 바이올렛을 놔두고 같이 싸우러 갑니다. 바이올렛도 언더마이너를 막기위해 가고싶었지만 잭잭으로 인해 저지됩니다. 밥은 언더마이너의 드릴병기로 들어가려 하지만 역부족이였습니다. 언더마이너는 은행밑의 땅굴을 폭파시켜 금고의 돈과 금괴로 빨아들입니다. 밥은 언더마이너와 싸우다 언더마이너를 조종기쪽으로 던집니다. 이로인해 오작동으로 드릴병기가 땅위로 올라오고 언더마이너는 탈출하게 됩니다. 드릴병기를 제지하기 위해 막아보지만 실패하고 프로존의 도움으로 드릴병기를 멈추게 됩니다...
양기기 소년이 된 알렉스 미 국방부는 일급 기밀 컴퓨터 칩을 도난당하게 됩니다. 이 조직은 테러리스트 조직으로 미 국방부의 미사일 방어 시스템과 관련된 칩을 샌프란시스코에서 획득해서 홍콩으로 간 다음 테러리스트 두목에게 넘기는 조직입니다. 그들이 비행기에 탑승할 때 공항 검색대에 통과하기 위해 칩을 장난감 자동차 안에 넣었는데 거기서 주인공 알렉스의 이웃 할머니 헤스가 자기 짐과 헷갈려 잘못 가지고 가버립니다. 뒤늦게 깨달은 일당들은 홍콩행 비행기를 취소하고 할머니를 따라 거주지인 시카고로 가게 됩니다. 시카고 공항에서 간발의 차로 할머니가 타는 택시를 놓치고 일단은 택시를 추적해 할머니가 내린 곳을 찾아내게 됩니다. 주인공 알렉스는 헤스 할머니 집 마당에 눈을 치우고 보상으로 장난감 자동차를 받게 됩니..
케빈 혼자 뉴욕으로 가다 케빈 가족들은 플로리다로 크리스마스 휴가를 가려고 온 가족이 떠들썩합니다. 전편에 이어 케빈과 버즈가 또 싸우게 됩니다. 케빈이 다니는 학교에서 크리스마스 합창대회를 열었는데 케빈이 캐럴을 독창하는 부분에서 버즈의 장난으로 인해 엉망이 된 것이었습니다. 버즈를 밀어버려 케빈은 합창대회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집에 돌아온 후 가족들은 버즈가 케빈에게 공개적으로 장난을 쳐 생긴 일이라며 꾸짖고 버즈는 가족들 앞에서 케빈에게 사과를 하는 척하고 나중에 두고 보자는 식으로 케빈만 들을 수 있게 얘기합니다. 이에 화가 난 케빈은 가족들에게 말하지만 이를 무시하고 작년처럼 다락방으로 가게 됩니다. 다음날 피터의 실수로 또다시 늦잠을 자게 되고 공항에 가느라 가족들은 분주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