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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소개
수리남은 넷플릭스 시리즈로 22년 9월에 공개되고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총 6부작이고 러닝타임은 총 6시간 11분입니다. 남미국가 수리남에서 마약 대부로 인해 누명 쓴 민간인이 국정원과 비밀임무를 수행하며 벌어지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며 장르는 범죄, 액션물이며 제작사는 퍼펙트스톰, 월광입니다. 제작비는 총 350억원이 들었다고 합니다.
간략 줄거리
1화에서는 주인공 강인구가 어린 시절을 그리고 있습니다. 강인구는 어린 시절 부모님을 여의고 동생들과 살기 위해 힘겹게 살다 가게 됩니다. 그는 사업 수단이 좋아 여러 일들을 하게 되고 어느 날 친구 응수에게 사업 제안을 받게 됩니다. 수리남에서 홍어를 수입하자는 제안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친구와 무역사업을 시작하는데 사업 중 난관이 생겨 목사 전요환에게 도움을 받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2화에서는 수출 중이던 홍어에서 마약이나와 감옥에 가게 되고 친구 또한 목숨을 잃게 됩니다. 곧이어 목사 전요환이 마약왕임을 알게 되고 국정원 최창호 팀장과 손을 잡게 됩니다. 3화에서는 감옥에서 나온 주인공이 첸진을 자극해 전요환이 미끼를 물게 함정을 만들게 됩니다. 주인공에 의해 전요환과 전요환의 만남도 이뤄지게 됩니다. 의심하는 전요환에 의해 위기가 있었지만 결국 거래가 성사되어 브라질을 통해 2톤의 마약을 한국으로 보내는 거래를 맺게 됩니다. 4화에서는 사고가 있었지만 국정원은 작전에 성공하게 됩니다. 전요환의 물건을 압수해 그를 압박하는 데 성공하고 여세를 몰아서 전요환을 더 강하게 압박해서 밀수 경로를 미국 쪽으로 유도하려는 최창호와 시기가 좋지 않다고 좀 더 기다려 보자는 강인구와 의견이 충돌됩니다. 전요환은 강인구에게 총괄이사 자리를 제안하면서 거액의 수입을 약속하게 됩니다. 5화에서는 미국과 엮이기 싫은 전요환은 물량을 정리하기 위해 첸진과 협상을 시도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부하 박기태를 넘기는 조건으로 거래하게 되는 데 위기를 느낀 인구는 살아남기 위해 첸진을 꼬셔 전요환을 공격하게 됩니다. 6화에서는 전요환을 체포하기 위해 국정원은 미국의 협조를 받고 푸에르토리코행 비행기를 타면 모든 일이 끝나는 상황에 전요환에 의해 수리남을 빠져나가지 못한 인구는 인질이 되지만 결국엔 전요환을 검거하게 됩니다.
감독 및 출연진
수리남은 윤종빈 감독이 맡았습니다. 윤종빈 감독은 범죄와의 전쟁, 군도, 공작 등 젊은 거장이라고 불리며 여러 영화로 다수의 수상을 받았습니다. 출연진으로는 강인구역은 배우 하정우가 맡았으며 목사 전요환은 배우 황정민이 국정원 최창호는 배우 박해수, 변기태는 조우진, 데이빗은 유연석, 첸진역은 장첸이 맡았습니다.
등장인물
강인구(하정우) : 민간인 사업가로 큰돈을 벌고자 낯선 땅 수리남에서 친구와 함께 사업을 하는 인물입니다.
전요환(황정민) : 수리남에서 목사로 있지만 실상은 마약을 유통해 자신만의 왕국을 건설한 마약 대부입니다.
최창호(박해수) : 수년간 전요환을 잡기 위해 수리남을 찾은 국정원 요원으로 강인구와 전요환을 검거하는 인물입니다.
변기태(조우진) : 국정원 요원으로 전요환의 지저분한 일을 처리하는 심복입니다.
데이빗 박(유연석) : 전요환 조직의 브레인으로 법률적 자문을 도맡고있는 변호사입니다.
첸진(장첸) : 수리남에서 악명높은 조직의 수장이다. 조직을 배신한 변기태로 인해 코카인 독점권을 전요환에게 빼앗긴 인물입니다.
국내외 반응 및 리뷰
수리남의 리뷰사이트 중 하나인 IMDB의 평가는 7.4로 나쁘지 않은 평가입니다. LETTERBOXD평가는 3.6/5.0, ALLOCINE 3.9/5.0, FILMARKS평가는 4.2/5.0, 왓챠피디아 평가는 3.8/5.0으로 평가가 대부분 좋은편입니다. 배우 하정우는 2022년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수리남의 국내외 반응은 이렇습니다.
-국내외 반응
* 엄청난 서스펜스와 연기 재미있는 시리즈로 결말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고 결말 역시 좋았습니다. 만약 수리남 사람이라면 불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엄청난 서스펜서와 연기로 황정민의 무자비하고 악마 같은 마약왕으로 자신의 역할을 해냈고 하정우와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습니다.
* 한국 드라마의 히트작입니다. 배우들의 배역이 너무 좋았고 연기도 훌륭히 소화해 내서 보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감상평으로는 스토리는 연기력 좋은 배우들이 캐스팅되어 좋은 작품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수리남이라는 나라를 알게 되었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지 더 몰입감 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넷플릭스 구독자라면 수리남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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